[참고자료] 트리터페노이드 사포닌의 효능과 인삼, 영지버섯, 가시오가피

트리터페노이드 계 성분은 항암 물질이다.


트리터페노이드 사포닌(Triterpenoid Saponin)은 사포닌 화합물로 분류됩니다.  인삼, 가시오가피와 같은 식물에서 성분 검출됩니다. 이런 비슷한 계열의 물질이 식물에 약 2만가지가 된다고합니다.


트리터페노이드 사포닌은 비누와 같은 계면활성제의 성질을 가지며 세포막 구성 성분인 콜레스테롤 및 인지질과 쉽게 결합하여 작용합니다. 이런 성질로 인해 사포닌은 암세포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세포 성장에 관여하여,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트리터노이드 계 성분 = 항암 작용, 항염증 작용, 항산화 작용, 항 고지혈증 효과




인삼에도 많은 종류의 트리터페노이드 함유

인삼의 함유된 물질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등은 트리터페노이드 사포닌과 같은 계열의 물질입니다.



올레아놀산(oleanolic acid)이란 성분은  로즈마리, 백리향, 라벤더, 인삼, 산수유, 더덕 등에도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 또한 트리터페노이드 사포닌과 같은 계열입니다.  이들 식물은 공통적으로 염증과 종양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것들입니다.


과학잡지 Nature에 나온 실험결과에 따르면 마우스 체내에 폐암을 만든 후 합성 올레아놀산을 투여하면 대부분의 암세포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합니다. 




영지버섯

영지버섯에 들어있는 약리 활성물질은 트리터페노이드 계 베타-글루칸 등의 물질입니다. 이 물질들은 면역을 높이는 효과가 여러 연구를 통해 보고 되었다고합니다. 


영지버섯은 이미 간 보호, 해독, 항산화 , 항균, 혈당 강하 , 항 HIV와 헤르페스 바이러스 종양 세포 억제, 전립선 비대증 개선, 골다공증 개선등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시오가피

가시오가피에는 여러 종류의 엘루테로사이드(Eleutheroside)라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물론 트리터페노이드 계 입니다.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과도 유사성이 있습니다. 


가시오가피는 자양 강장. 항 스트레스 작용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