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성전문사이트에서 남성시선이 아니라 여성 본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상적인 가슴 사이즈를 투표해 보았다고 합니다.  


정확한 설문 조사 제목은  "직장여성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브라 사이즈"입니다.


 1위

 D 컵 34.7%

 2위

 C 컵 32.6%

 3위

 E 컵 11.6%

 4위

 F 컵 8.3% 

 5위

 B 컵 7.8%

 6위

 G 컵 2.5%

 7위

 A 컵 1.6% 

 8위

 H 컵 이상 0.9%



아래는 투표를 한 여성들의 코멘트입니다.


D컵 C컵 투표자

"D컵이면 정장을 맵시있게 입을 수 있어서...이 사이즈는 예쁜 속옷도 많다"

"옷을 입었을 때의 바디라인이 예쁠 것 같다."

"너무 크면 어깨가 뻐근하고, 너무 작으면 애인이 아쉬워 한다. C컵 또는 D컵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정장에서 골짜기가 보일 정도의 크기가 적당."

"패션이나 그 밖의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D컵. 너무 크지 않고 너무 작지 않고"


G컵 투표자

"그라비아 체형을 동경한다. 모처럼 여자로 태어났다면, G컵. "

"애니메이션같은 크기를 갈망한다."


A컵, B컵 투표자

"손바닥에 들어가는 정도의 크기가 좋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괴리가 있군요. 우리나라, 일본, 중국 같이 평균 가슴 사이즈는 A컵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다시 남성들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가슴사이즈로 넘어가면 그 현실감 더 떨어지게 됩니다.


아래는  한참 떠돌던 세계 여성 가슴사이즈 지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