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한정발매] '초콜릿 햄버거' "초코 & 허니 겨자 그릴 치킨버거" 맛은 어떨까? (일 롯데리아)

일본 롯데리아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정발매한 햄버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이름은 "초코 & 허니 겨자 그릴 치킨 버거" 입니다. 가나 초콧릿 소스가 들어간 햄버거입니다.



일본 롯데리아는 2014년 2월 6(목)부터 2월 하순까지의'초콜렛 & 허니 겨자 그릴에 구운 치킨 버거'를 전국의 롯데리아에서 판매. 가격은 390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가나 밀크 초콜릿소스에 사용한 '초코 & 허니 겨자 그릴 치킨 버거'를 개발.

'초콜렛 & 허니 겨자 그릴 치킨 버거'의 메인은  화이트 와인, 마늘, 양파에 담그고 지방을 빼 오븐에 천천히 구운 치킨 패티.


또한 맛을 결정하는 소스에는, 겨자알맹이가 들어간 프랑스 겨자소스를 섞어 상쾌한 매운 맛에 충분한 벌꿀과 마요네즈를 더해 만든 「허니 머스터드 소스」와 가나 밀크 초콜릿 소스

<일본 롯데리아 홈페이지>


초콜릿 소스는 역시 따로 나왔군요.



가나 초콜릿을 소스로 만들었다고합니다.



초콜릿 소스 


 

소스를 사진처럼 패티에 칩니다.



실제 햄버거




먹어본 사람들의 맛 평가? 호불호 갈리는 맛평가


나오기 전부터 인터넷에서는 "맛있을까? ... 누가 도전 해 봐!" "한번쯤은 먹는 것을 시도해 보고 싶어" "맛있을 것 같다. 이런 것 좋아해" 등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먹어본 후


20 대 남성 

햄버거로는 드문 맛의 조합, 먹기 전엔 기대하지 않았지만 실제 먹어 보니 겨자도 너무 맵지 않고 은은한 단맛이 있어, 거기다 초콜릿 소스와 어울리기 까지... 새로운 맛 느껴.


30대 여성: 

의외로 치킨과 초콜릿이 어울렸다. 평소 초콜릿과 고기를 좋아해서 함께 맛볼 수 있어서 일거 양득?. 기간 한정이 아닌 일반 메뉴화 하기 바란다. 


30대 남성 

역시 햄버거에 초코릿은 무리가 있었다.  


30대남성

실제로 먹어 보면, 역시 상추와 초콜릿이 맞지 않는다. 신선한 양상추의 수분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당구공처럼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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