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저체온증을 유발하고 끝내는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이 글은 저체온증에 관한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암에 걸린 환자의 대부분은 체온이 정상치에 밑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간의 평균 체온은 36.5도(±0.3)입니다. 그런데 대략 35도 아래로 떨어질 경우 저체온증이 오게 됩니다.


저체온증은 실제 생활에서 접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보통 저체온증을 영화나 극한의 추위에서 생존하는 다큐멘터리에서 접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도 오한, 정신혼미, 쇼크, 심장마비에 이어 사망에 이른다고 알고있습니다. 이것은 급성 저체온증입니다.


하지만 저체온증은 요즘같은 일반적인  겨울날씨의 방안에서도 신체적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저체온증은 이렇습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은 다양하나 우선 원인의 하나로 스트레스에서 찾을 수있습니다.





만성 저체온증의 원인

신체노화

알콜등의 약물복용

관련질환(갑상선기능저하증,당뇨병등)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력감소

운동부족

소화기가 좋지 않을 경우

불균형한 식생활(다이어트)

너무 높거나 낮은 냉난방


다들 상식적으로 알고 있듯이 스트레스가 장기화 될 경우 자율신경계(호르몬)가 불균형해지고 혈액순환에 영향을 줍니다. 따뜻한 혈액의 순환이 원할 하지 못하면 체온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럴 경우 저체온증의 영향은 여러곳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경과)

1.저체온증이 오래 지속되면 노화가 촉진됩니다.

2.체온이 떨어지면 효소기능이 저하되어 면역력이 대폭 감소합니다. (약30%)

3.여성의 경우 냉증이나 생리통 골다공증이 나타납니다. 모든것은 혈액순환과도 연관됩니다.

4.자주 설사를 하는 등 소화기능이 떨어집니다.

5.각종 병이 빨리 걸리고 빨리 낮지 않습니다.

6.피부는 거칠어지고 핼색이 창백해집니다.

7.정상체중을 벗어나 저체중이 되기 쉽습니다.



저체온증이 만성화 될경우 암에도 걸릴 확률은 커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암에 걸린 환자의 대부분은 체온이 정상치에 밑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체온증이 지속되면 건강의 균형은 깨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세포도 손상을 받거나 회복속도도 더디게 됩니다.

즉 정삭적인 세포가 암세포로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예방과 치료

1. 적당한 운동 -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야 합니다.

2 균형잡힌 식사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될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  

3.스트레스 받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화를 다스려야 합니다.

4.냉장고에 들어있는 차가운 음식은 바로 먹지 않습니다.  소화기관이 정상적인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5.겨울엔 너무 추운곳에 오래 있는 것을 피하고 몸의 보온에 힘써야 합니다.

6.자신에게 맞는 따뜻한 허브티나 한방차, 보충제등을 섭취합니다.

7.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몸가짐을 고칩니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입니다.

8.족욕, 반신욕등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결국 저체온증은 혈액순환가 밀접한 관련이 있고 평상시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치료와 예방이 가능합니다.

필자는 허브티 음용이 체온 항상성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