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태우는 다이어트 보충제 성분 7가지 - 지방연소, 근육강화, 피로회복

다이어트 위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성분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 연소는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건강에 꼭 필요한 대사작용입니다. 이 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동과 함께 보충 성분들을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합시다.


지방의 연소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이라는 저장 에너지를 태울 수 있는 체질을 만드는 것입니다. 몸에 쌓여있는 지방은 곧바로 에너지로 바뀌어 연소되지 않습니다. 체질을 연소하기 쉬운 상태로 바꿔 줄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체질로 바꾸는 것은 식생활을 포함한 생활습관 변화와 운동입니다. 여기에  특정 음식등을 통한 적절한 보충 성분를 섭취하면 더욱 효과는 높아지게 됩니다.



오랫동안 쌓인 체내 피로를 풀고 운동 할 수 있는 체질로 바꾸는데 도움 주는 성분들

체내에 독소와 피로가 쌓이면 운동으로 지방을 연소하는데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과 의지도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이럴때 

 

비타민B군

역시 피로를 풀어주는데는 비타민이죠. 그 중에서도 비타민 B군이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꿔줍니다. 비타민B2(리보플라빈)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니아신(Niacin, 비타민B3)은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바꿔줍니다. 


▶비타민B1(열에 약함) : 각종 효모, 잡곡, 마늘, 땅콩, 해바라기씨, 밤, 호두, 김, 건표고버섯, 냉이, 녹차 등

비타미B2(리보플라빈) : 소간, 돼지간, 장어, 계란, 고추, 명태, 김, 미역, 클로렐라, 파래, 표고버섯, 가리비, 녹차, 파슬리 등

니아신(비타민B3) : 소(돼지)살코기, 달걀, 연어, 각종채소, 참치, 해바라기씨, 땅콩 등


지방연소와 에너지 생성, 근육강화에 도움되는 각종 씨앗류


코엔자임Q10

코엔자임큐텐은 체내의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윤활유와 같은 요소이며, 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중 코엔자임큐텐 농도가 낮으면 지방성분이 에너지로 만들어 지지 못하고 비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음식: 고등어, 꽁치, 정어리, 현미, 계란, 대두(콩), 시금치, 땅콩 등





현재 운동을 하고 있을 경우 지방 연소 효율을 높이는 보충제 성분들

운동을 해도 쉽게 지방연소가 되지 않아 체중 감량 효과가 없을 경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L-카르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몸에 쌓여있는 지방을 연소가능한 형태로 바꿀때  작동하는 성분입니다.


카르틴 함유 식품들: 살코기, 대구, 템페, 닭가슴살 등



카테킨

녹차 등에 들어있는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으로 체내에 쌓여있는 여분이 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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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신

고추의 매운맛 성분으로 지방 분해를 촉발 시키게 합니다. 





운동 중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주는 성분들

지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육이 충분히 있지 않으면 운동 또한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운동량을 유지 또는 증가 시키려면 신체의 기초대사와 에너지의 근원인 근육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닭과 달걀의 관계인 것입니다. 물론 음식을 통해서 섭취되어야 합니다.


프로테인(단백질)

근육은 단백질로 되어 있습니다. 양질의 단백질 음식 섭취하여 근육량을 늘려야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 70%과 동물성 단백질 30% 정도 비율로 섭취합니다.


식물성 단백질 식품 : 콩(대두), 맥주효모, 김, 다시마, 참깨, 땅콩, 호두, 된장, 청국장  등

동물성 단백질 식품 : 계란, 우유, 쇠고기 살코기, 돼지고기 살코기, 굴비, 가자미, 정어리, 연어, 대구, 치즈, 새우, 멸치, 장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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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기본단위이며 아미노산이 합성되면 단백질이 됩니다.


특히 근육에 관여하는 아미노산

발린(Valine, 아미노산): 근육대사 활성 

류신(Leucine, 아미노산): 근육세포 형성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잇는 음식은 북어, 멸치, 건새우, 대두, 김, 다랑어, 땅콩, 들깨, 소(돼지)붉은살코기, 팥, 고등어, 전어, 연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