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홈유니폼 사진 - 네티즌 반응이 별루다.

201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홈 유니폼 MATCH JERSEY


나이키 디자이너 일루와 좀 맞자!



골키퍼 팔부분에 있는 완장같은 빨간 태그는 이쁘네요.  




공개된 유니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입을 홈 유니폼입니다.  저는 이 유니폼은 문안하니 괜찮거든요. 그런데  네티즌들은 생각은 좀 다르네요.


색상은 언제나 그렇듯 전통적인 빨강 상의에 파랑 하의입니다.  




광고사진이 아닌 실제 축구선수 핏입니다. 

U-20 대표팀 선수들이 실제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입니다

어깨의 파란색 띠는 별루 인것 같네요. 


실제사진을 보니.... 

왜 이리 촌스럽게 찍은거냐. 아니면 모델이 별루인거냐. 아니면 디자인 / 색깔 때문인거냐?




매번 국대 유니폼을 발표 할때마다  아디다스로 바꾸라느니 색깔이  촌스럽다느니 하며 별로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도 네티즌들은 여전하네요.


반응을 살펴보면





프랑스 월드컵때 입었던  유니폼이랑 비슷하다.


제발 아디다스로 갈아 타자 이제.   나이키 너무 구려.


젊은 감각의 다자이너에게 맡기면 안되겠니. 나이키야?


빨간 내복에 줄만 그었잖아. 


어깨에 파란띠는 뭐래??? 


너무 우중충합니다. 빤스 난닝구를 입고 뛰지....


언제 좋았던적 있냐?? 맨날 공개될때마다 논란이지... 


빨강 파랑의 조합은 뭘해도 촌스럽기 그지없다.. 빨파를 벗어나지 않는이상 아무리 디자인 쌈박해도 촌스럽다.




좀 긍정적인 분들


쓸데없는데 신경 쓰지말고 경기 하는데나 신경쓰라우, 운동복이 어째서 ~~~ 먼저 유니폼이 굿 


태극전사의유니폼입니다.태극이란의미가가슴뭉클하게하네요.무협지의태극권생각이납니다.부드러우면서강한태극의전사님들화이팅!!!!!


아래는 여자분들인듯...


축구국대유니폼은 매년 새로 나오는데 바뀐게 없.. 무난하게 예쁜 것 같아'ㅅ'


축구는 못하면서 유니폼만 뒈지게 예쁘네



나이키 스포츠  유니폼 모델 기성용










기능성을 최고로 염두에 두고  춥거나 더울 경우 열을 조절(?)하고  옷의 경량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특히 브라질의  습하고 더운 날씨에 맞는 나이키 드라이 핏(Dri - Fit) 기술로 땀이 바로 배출 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번 국가대표팀의 홈 유니폼 전면부 모습입니다. 전통적인 강렬한 붉은색 상의 상의 깃은 한복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붉은색 바탕에 파란색의 테두리로 장식돼 전통적 곡선미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목 부분 디자인을 보시면 움푹 패였습니다. 이것을 차이나 카라라고 한다네요. 그리고 안보이지만 상의 목 안쪽에는 ‘투혼’ 글자가 흘림체로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KOREA 로고와 축협 호랑이 마크 유니폼 좌측 가슴에 위치한 국가대표팀 문양은 기존의 프린팅 방식에서 벗어나 금색 자수로 새겨져 대표팀의 상징인 호랑이의 용맹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합니다.


통기성을 위해 뚫어진 엎구리 부분.  통풍구와 매쉬


DRI - FIT 기능을 가진 재질이라는데 땀을 밖으로 빨리 배출한다고합니다.




뽀너스 

축구 국가 대표 유니폼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