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통한 내부피폭의 위험성 ( 전 동위원소센터 동경대 교수 발언 내용)

전 도쿄대 동위원소센터 코다마 타츠히코 교수가 말하는 내부피폭의 심각성


전 도쿄대 코다마 타츠히코 교수(児玉龍彦, 동위원소 센터장)의 국회 참고인 발언 부분요약




동영상 http://youtu.be/DcDs4woeplI


...내부 피폭의 가장 큰 문제는 암입니다. 암이 왜 일어나는가하면, DNA의 연결을 끊습니다.


DNA라는 것은 이중나선일때 매우 안정적입니다. 그러나 세포 분열때는 굉장히 위험합니다.(주:이중나선 결손 가능성) 따라서 임신부의 태아, 그리고 어린 아이 성장기등 증식이 활발한 세포에 대한 방사선 장해는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성인도 증식이 활발한 세포에 대한 방사선 영향은 큽니다. 

우선 제일 유명한 것은 α선(예:플루토늄입자)입니다.


'플루토늄을 마셔도 괜찮다'라고 말하는 도쿄 대학 교수가 있다고 듣고, 나는 깜짝 놀랐지만 α 선은 가장 위험한 물질(예: Thorotrast(이산화토륨, 조영제로 사용됨)에 의한 간 장애)입니다.



즉 내부 피폭이라는 것은 전부터 몇 밀리시버트의 형태로 알려져 있지만, 그런 것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요오드 131은 갑상선에 모입니다. Thorotrast는 간에 모입니다. 세슘은 요관상피, 방광에 모입니다.


이러한 체내의 집적점을 봐야지 전신을 아무리 whole body counter(전신 방사능 계측기) 로 스캔해도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게놈과학을 통해 인간의 유전자 배열을 알고 있지만 각각의 인간은 대체로 3백만 부분이 다릅니다. 그래서 개별 인간을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은 오늘날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이른바 맞춤 메디신에 의해서만 어떤 유전자가 방사선 때문에 변화가 일어나고있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Thorotrast의 경우 P53 유전자 돌연변이로 20년내지 30 년이 소요된 후 간암과 백혈병이 발생하였다는 것이 증명 되어 있습니다.



요오드131은 갑상선에 모여 있지만 성장기의 집적이 가장 특징적이며, 소아에 발생합니다.



고농도 오염 지역 사람들의 소변 중 방사성 물질은 6베크렐(리터당)의 미량이 검출되었지만, 그 지역에서는 P53의 변이가 매우 증가하고 있고, P38등 또다른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방광염과 상피암이 증가될 소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후쿠시마 어머니의 모유에서 13베크렐이 나왔다는 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쥐에게 매일 세슘을 먹였습니다. (방사능 세슘 만성 피폭의 위험성)


저선량 방사능 피폭에 의한 유전자 돌연변이는 자손에도 이어진다.


블루베리 쥬스를 마시면 방사능/알츠하이머병으로 부터 뇌손상을 막아.